KT·동아일보 등 전광판 순차 설치
연말 카운트다운 등 콘텐츠 다각화
![[서울=뉴시스]디지틀조선일보 전광판.](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10/202506101121478726_l.jpg)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가 '미디어 랜드마크'로 바뀐다.
서울 종로구는 지난 9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카지노 바카라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민관합동협의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사업 실행에 필요한 구체 전략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카지노 바카라 프로젝트는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를 뉴욕 타임스 스퀘어처럼 디지털 옥외광고와 문화예술이 결합된 세계적인 미디어 랜드마크로 조성 중인 사업이다.
종로구와 서울시, 행정안전부 등 공공기관은 물론, 사업구역 내 건물주와 카지노 바카라·법률·회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간협의회가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현재 코리아나호텔이 전광판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8월에는 KT WEST, 10월에는 동아일보 건물에 전광판이 설치된다.
자유표시구역 내 '미디어폴(Media Pole)' 사업도 카지노 바카라됐다. 지난 5월 사업시행사가 선정됐고, 현재 설계가 진행 중이다.
콘텐츠도 한층 다양해진다. 서울시 및 국내 최초 국제 아트페어인 KIAF와 협약을 체결하고, 미디어아트 전시를 준비 중이다. 연말에는 광화문광장과 연계한 대형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도 추진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지금이 실행의 전환점"이라며 "카지노 바카라가 단순한 광고 공간을 넘어, 미디어와 예술이 어우러진 세계적인 미디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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