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카드카운팅, 15일 1군 제외돼 휴식…11일 만에 선발 등판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바카라 카드카운팅 라이온즈 아리엘 후라도가 26일 대구 바카라 카드카운팅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바카라 카드카운팅 라이온즈 제공) 2025.04.26.](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25/202506251110158715_l.jpg)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가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다.
후라도는 25일 대구 바카라 카드카운팅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바카라 카드카운팅은 애초 24일 대구 한화전 선발 투수로 최원태를 예고했지만, 경기가 비로 미뤄지자 등판일을 하루씩 미루는 대신 예정대로 후라도를 투입하기로 했다.
2023년과 2024년 키움 히어로즈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각각 11승 8패 평균자책점 2.65, 10승 8패 평균자채점 3.36을 작성한 후라도는 2024시즌을 마친 뒤 바카라 카드카운팅으로 이적했다.
키움은 후라도와 재계약을 포기했고, 마운드 강화를 노리던 바카라 카드카운팅에 새 둥지를 틀었다.
후라도는 바카라 카드카운팅 유니폼을 입은 뒤에도 '이닝이터'의 면모를 이어가며 복덩이 노릇을 했다.
15경기에서 96⅓이닝을 던지며 6승 6패 평균자책점 2.99를 작성바카라 카드카운팅. 리그에서 세 번째로 많은 이닝을 소화했고, 12차례 퀄리티스타트(선발 투수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써내 리그 1위를 달린다.
5월에는 한층 견고한 모습을 자랑바카라 카드카운팅. 5경기에서 30⅔이닝을 던지며 3승 1패, 평균자책점 2.05로 활약바카라 카드카운팅.
바카라 카드카운팅는 6월 들어서는 다소 주춤했다. 6월에 나선 3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5.79에 그쳤다.
6월 첫 등판이었던 3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5⅓이닝 11피안타(2홈런) 5실점으로 흔들려 패전 투수가 됐다.
8일 대구 NC 다이노스전에서는 9이닝 동안 안타 2개, 볼넷 2개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완봉승을 수확바카라 카드카운팅.
하지만 14일 대구 KT 위즈전에서는 4⅓이닝 9피안타(2홈런) 7실점으로 흔들렸다.
시즌이 반환점을 돌면서 선발 투수들에게 휴식을 주고 있는 박진만 바카라 카드카운팅 감독은 후라도에게 마침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15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11일 만에 돌아오는 후라도의 어깨는 무겁다. 바카라 카드카운팅은 최근 3연패에 빠지는 등 분위기가 좋지 못하다.
19일 대구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1회 먼저 5점을 올리고도 투수진이 줄줄이 무너진 탓에 8-9로 졌다. 20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타선이 힘을 쓰지 못하면서 1-3으로 패배바카라 카드카운팅.
22일 롯데전 패배는 더욱 뼈아팠다. 6-3으로 앞서가다 7회 김태훈, 김재윤이 연달아 흔들리면서 대거 7점을 내주고 역전패바카라 카드카운팅.
직전 경기에서 워낙 아쉬운 패배를 당한 터라 바카라 카드카운팅으로서는 후라도의 호투가 필요하다. 에이스가 돌아와 호투해준다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바카라 카드카운팅가 올 시즌 한화를 상대하는 것은 처음이다. 키움에서 뛰었던 지난해에는 한화를 상대로 2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93으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바카라 카드카운팅는 라이언 와이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15경기에서 9승 2패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하며 코디 폰세와 함께 강력한 원투펀치를 구축 중인 와이스는 시즌 10승에 도전장을 던진다. 이날 승리 투수가 되면 폰세와 함께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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