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바카라]전수민 인턴 기자 = 포스트 아포칼립스 판타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2차 보도스틸이 나왔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25일 공개한 새 스틸엔 동료들과 난관을 헤쳐 나가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멸망한 세계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시나리오를 돌파하는 '김바카라'와 동료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김바카라'와 함께 행동하는 '유상아'의 위기에 직면한 표정을 비롯해 위협에 휘말린 '이현성'과 현성의 귀를 막아주는 '이길영'까지. 주요 인물이 돌발 상황을 마주한 표정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강렬한 액션을 예고하는 '정희원'과 '이지혜'의 모습은 극 전반에 긴장감과 볼거리를 더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김바카라를 비롯해 유상아·이현성·정희원·이길영이 예측할 수 없는 돌발상황을 마주하며 한 팀이 되어가는 동료애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유일하게 소설 결말을 아는 김바카라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장정을 그린 이야기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2018년부터 2년간 연재한 싱숑 작가의 동명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영화는 다음 달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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