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진주시의회 오경훈 인터넷 바카라인터넷 바카라위원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19/202506191039136829_l.jpg)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행감)에서 노인 일자리와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등 산재한 사업을 한데 모아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정 운영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19일 진주시의회 인터넷 바카라복지위원장인 오경훈 의원은 18일 열린 제266회 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인터넷 바카라복지위원회 복지여성국 노인장애인과 소관 행감에서 "독거노인 방문 돌봄 서비스 등 많은 정책이 진행되지만 여전히 사소해 보이는 일들조차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많아 상시적으로 도와드릴 방안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오 의원은 "노인 일자리와 접목해 기술력을 보유한 60세에서 80세 사이 어르신들을 공개채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서비스를 시행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이들은 전구 교체나 수전 관리, 방충망 수선 같은 간단한 일부터 후원품 전달, 생필품 구매대행, 병원 동행 등 사회복지 수요 상당 부분을 거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진주시 관계자는 "충분히 검토할 만한 사업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노인인터넷 바카라 사업에 노인 일자리 창출이 함께 추진될 수 있을지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