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지원 공로"…전기인터넷 바카라공사, 보훈부 장관 표창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인정받아 2025년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2012년 국가보훈처(현 국가보훈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매년 약 1300가구의 국가유공자 가정을 대상으로 전기인터넷 바카라 점검과 노후설비 개보수 작업을 시행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본사가 위치한 전북 완주군 내 6·25 전쟁 간호장교 참전 인터넷 바카라와 월남전 참전 인터넷 바카라의 가구를 방문해 노후 설비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생필품 꾸러미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 밖에도 공사는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한 전기안전 수칙 교육과 생활 안전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보훈대상자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인터넷 바카라는 전했다.

남화영 사장은 "국가 유공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은 우리 사회의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 신뢰를 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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