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강미영 기자 = 박완수 경남지사가 장피에르 라파랭 전 프랑스 총리와 우주항공 발전을 위한 경남도와 프랑스 지방정부 간 바카라사이트 유니벳 협력 확대 필요성을 논의했다.
22일 바카라사이트 유니벳에 따르면 현지시각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경남대표단 주관으로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파리에 새로 개소한 경남해외사무소와 연계해 개최한 것으로, 경남 전략바카라사이트 유니벳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프랑스 소재 글로벌 기업 AXA 그룹, 로레알 그룹, 에어리퀴드 그룹 등 50여 개사가 참석했다.
도는 바카라사이트 유니벳용 장비 제조기업 '피브스그룹'과 친환경 수처리 전문기업 '베올리아그룹'과는 투자유치 및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피브스 그룹'은 우주항공, 자동차, 금속 분야의 기계 설계 및 공정 장비, 생산라인 설계·공급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바카라사이트 유니벳지역 우주항공, 방산, 모빌리티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제품 공급을 위해 약 1000만 달러 규모의 시설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베올리아 그룹'은 수자원 및 폐기물 관리, 에너지 분야에서 친환경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들은 도내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세계적 수준의 기술 자문과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자원순환 및 에너지 바카라사이트 유니벳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 지사는 "경남은 대한민국 최대의 항공·우주바카라사이트 유니벳 중심지로 한국항공우주바카라사이트 유니벳(KAI) 등 핵심 기업과 우주항공청 개청을 통해 글로벌 우주항공 기업이 투자하기에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최고 수준의 입지 여건과 인센티브, 맞춤형 서비스를 갖춘 경남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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