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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06.12 16:55 수정 : 2025.06.12 16:55기사원문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계 발전 위해 쓴소리 이어가겠다"

[수원=뉴시스]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12일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 소통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2025.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황대호(더불어민주당·수원3)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KFA) 소통위원회 위원에 임명됐다.

황 위원장은 12일 KFA 소통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 경기도 체육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와 체육계 발전을 위해 쓴소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KFA 소통위원회는 4선에 성공한 정몽규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장 집행부 아래서 협회와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신설된 위원회다.

이 자리에서 황 위원장은 경기도와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 차원의 협업 증대를 제안했다.

그는 "지난 2019년 경기도교육청과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는 MOU를 맺고, 2020년에는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상생하는 '개방형 축구클럽' 모델을 제시했다.

이미 경기도 차원에서도 체육진흥기금을 통한 시민프로메이저 바카라 사이트단 지원 등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는 만큼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를 넘어서 경기도 체육발전을 위해 협업이 증대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와 현장 사이의 소통이 부족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이번 소통위원 임명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협회에 알리라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축구계 발전을 위해 쓴소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축구선수 출신인 황 위원장은 초선 의원 시절 경기도교육청과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 차원의 'G-스포츠클럽 업무협약' 추진에 적극적인 역할을 했으며, '개방형 축구클럽' 모델 개발에도 다양한 지원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