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볼루션 바카라 무료1) 정유진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조수빈이 자신의 프로필 사진 B컷을 공개했다.
조수빈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친구가 사진을 골라달라고 해서 내 메일에 보정에서 제외된 B컷 프로필이 산더미만큼 쌓여있다는 게 생각났다, 이거 모두 원본"이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에볼루션 바카라 무료은 호피무늬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도자기처럼 하얗고 티 없는 피부와 눈부신 미모, 은근한 노출이 있는 의상이 매혹적이다.
에볼루션 바카라 무료은 "아나운서 같은 정장 사진은 너무 많아서 센슈얼(sensual)한 옷을 들고 갔는데... 5년 만에 찍어본 프로필 사진, 늘 나의 첫 프로필부터 광화문 한복판에 걸렸던 뉴스A 포스터까지 전속처럼 챙겨준 힘찬 작가"라며 "사실 그는 보디 프로필을 정말 잘 찍는데, 용기는 안 나서 등 파진 옷으로 대체했다"고 사진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난 등 근육이 꽤 있는데(?) 조명에 안 날리고 찍히기엔 역부족이구나… 운동 많이 하자"라며 "5년 만에 얼굴 본 것이라 많이 늙었을 것 같은데 그사이 운동을 열심히 해서 더 건강해 보이고 사진도 잘 받는다고 칭찬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내 생각에 그를 비롯해 인물 사진 잘 찍는 모든 작가는 피사체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람처럼 착각하게 만들어 카메라에 예쁨 '영끌'하게 하는 탁월한 악마의 기술이 있는 것 같다, 무보정본이어도 현장에서 참 마음에 들었다는"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볼루션 바카라 무료은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19년에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이후 채널A '에볼루션 바카라 무료 A' TV조선 '강적들'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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