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장관 온라인바카라 "檢개혁, 야당과 협의"…온라인바카라 준비(종합)
뉴스1
2025.06.30 16:43
수정 : 2025.06.30 17:27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기성 정재민 기자 = 이재명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 바카라사이트 안내로 내정된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63·사법연수원18기)이 인사청문회 준비에 들어간다.
법무부는 30일 정 바카라사이트 안내의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 5층에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바카라사이트 안내는 7월 1일 오전 9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처음 출근해 본격적인 청문회 준비를 시작한다. 정 바카라사이트 안내는 이날 출근길에서 간단한 지명 소감을 발표하고 취재진과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적선현대빌딩은 문재인 정부 시절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바카라사이트 안내를 준비한 곳이다.
정 바카라사이트 안내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검찰 개혁이 중요하지만 국민에게 피해를 줘선 안 된다"며 "검찰개혁은 입법 사항으로 국회에서 야당과 당연히 논의하고 협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 바카라사이트 안내는 현재 민주당 내에서 검찰개혁을 놓고 수사·기소권 분리를 골자로 기소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등으로 개편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앞으로 기소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등으로 권한이 배분되는 과정에서 '검찰청'이라는 이름을 계속 쓸 수 있겠느냐"라고 말했다.
정 바카라사이트 안내는 일각에서 자신의 언급을 두고 '검찰청 폐지 또는 해체'로 해석하는 데 대해 "검찰청의 기능은 어디로 가든, 수사를 누가 하든, 다 유지되는 것 아니냐"라며 "검찰청 폐지나 해체 수순과는 거리가 먼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검찰청이 기소청·공소청으로 전환되더라도 일부 수사권을 유지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수사종결권, 수사지휘권 등의 논의는 어차피 앞으로 해야 될 문제"라며 "(제가) 인사바카라사이트 안내를 통과하면 여야 의원들이 법안 협상을 하지 않겠느냐. 정부 내에서도 의논을 해야 한다.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될 문제지, 지금 제가 얘기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라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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