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지난달 27일 서울아산병원에서 퇴원하는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여사. (출처=YTN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7/01/202507010955365504_l.jpg)
[서울=뉴시스]하다임 인턴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병원에서 퇴원하는 부인 김건희 여사를 휠체어에 태워 미는 모습이 공개된 데 대해 "국민들로부터 동정심을 유발하려는 술책"이라고 비난했다.
박 의원은 30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윤 전 대통령은) 특검에 지하통로로 출두해 사진에 안 찍히겠다고 해놓고 김 여사는 또 왜 휠체어 밀고 다니면서 공개적으로 사진 찍히냐"며 이같이 말했다.
![[뉴시스] 지난달 27일 서울아산병원에서 퇴원하는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여사. (출처=YTN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7/01/202507010955371162_l.jpg)
앞서 김 여사는 특검을 앞두고 우울증 등을 이유로 지난달 16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입원, 11일 만인 지난달 27일 윤 전 대통령이 미는 바카라사이트 벳무브에 탄 채 병원을 빠져나왔다.
윤 전 대통령은 내란 혐의로 서울 고검에 출석 통보를 받자 지하주차장을 통한 비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출석을 요청한 바 있다.
박 의원은 휠체어에 탄 모습을 바카라사이트 벳무브한 이유에 대해서 "자기 지지층을 자극하려고 그러는 거다.
이어 "(김 여사가 차 앞에) 도착해서는 벌떡 휠체어에서 일어나서 걸어 들어갔다, (퇴원 뒤) 집 안에서는 돌아다닌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이 자기가 출두하는 것은 사진 안 찍히겠다 그러면 안 찍혀야지. 자기 부인 휠체어로 밀고 가는 것을 바카라사이트 벳무브하는 건 잔재주"라고 지적했다.
또 "그걸 노리는 것 자체가 한심하다. 제정신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이 지하통로 비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출두를 요청한 데 대해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이라고 하면 마지막 모습이라도 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경찰총경 출신 수사는 거부하겠다. 내가 어떻게 검사인데, 총장인데 경찰 당신들한테 조사받느냐'. 이건 정말 구상유취(口尙乳臭·입에서 젖내가 난다·말과 행동이 유치하다는 뜻)한 거 아니냐"고 꼬집었다.
김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수사에 대해서는 "(고가 목걸이 등으로 로비한 의혹이 있는) 통일교 문제를 맨 먼저 특검에서 치고 들어갈 것"이라며 "그래야 구속영장 청구도 쉽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박 의원은 윤 전 대통령과 김 바카라사이트 벳무브를 동시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윤건희(윤석열-바카라사이트 벳무브 부부) 구속 안 하면 대한민국 5200만 국민 누구도 구속할 사람이 없다"며 "그분들은 세상하고 격리해야 내란이 종식되고 나라가 조용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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