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렁덜렁"…인삼 같은 2025 바카라사이트 2025 바카라사이트에 성욕 '뚝'
뉴시스
2025.06.24 09:47
수정 : 2025.06.24 09:47기사원문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왜 매번 바카라사이트 통장으로 집을 돌아다닐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바카라사이트 통장이 씻기 전후나 옷을 갈아입거나 물을 마시러 갈 때마다 알몸으로 집 안을 활보한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솔직히 가정교육 문제 아닌가 싶다. 부모 중 한 명은 최소한 옷은 걸치라고 가르쳐야 하지 않았나"라고 토로했다.
A씨는 "자꾸 바카라사이트 통장을 보니까 성적인 욕구도 떨어진다"며 "멀리서 보면 인삼 같아서 너무 보기 싫다"고 했다.
끝으로 "어떤 충격요법을 써야 이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 안 그래도 싫은데 계속 벗고 다니니 내쫓아버리고 싶다"고 적었다.
누리꾼들은 "우리 바카라사이트 통장도 그렇다. 말해도 안 고쳐지더라", "짐승인가 싶다", "대부분 어릴 때 습관이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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