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훈 인터넷 바카라원 "60~80세 채용해 노인 인터넷 바카라 서비스"
뉴시스
2025.06.19 10:39
수정 : 2025.06.19 10:39기사원문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행감)에서 노인 일자리와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등 산재한 사업을 한데 모아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정 운영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19일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장인 오경훈 의원은 18일 열린 제266회 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경제복지위원회 복지여성국 노인장애인과 소관 행감에서 "독거노인 방문 돌봄 서비스 등 많은 정책이 진행되지만 여전히 사소해 보이는 일들조차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많아 상시적으로 도와드릴 방안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이들은 전구 교체나 수전 관리, 방충망 수선 같은 간단한 일부터 후원품 전달, 생필품 구매대행, 병원 동행 등 사회복지 수요 상당 부분을 거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진주시 관계자는 "충분히 검토할 만한 사업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노인바카라 룰 사업에 노인 일자리 창출이 함께 추진될 수 있을지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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