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책조정회의
[파이낸셜뉴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홈플러스 인수 본입찰이 무산된 것에 "정상화를 위한 모든 방안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이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MBK(파트너스)와 온라인 바카라에만 맡겨선 더 이상 해결 불가한 단계로 30만 명 생계가 벼랑 끝에 서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 모든 게 대주주 MBK의 약탈적 경영 때문"이라며 "10년 동안 부동산 매각과 고배당으로 이익만 챙기고 위기가 오자 책임을 회피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그는 "더는 지체하지 않겠다.
이어 "2만 노동자 일자리, 협력·입점 업체 생존, 피해자 보호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며 "온라인 바카라는 투기자본의 전리품이 아니다. 국민의 생계"라고 강조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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