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2025 아동친화도시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은 아동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지방정부의 우수바카라사이트 아벤카지노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이다.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제도·참여·교육·바카라사이트 아벤카지노 기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서구는 아동의 권리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성장공동체 교육 모델 '함께서구 행복학교' 바카라사이트 아벤카지노으로 상을 수상했다.
행복학교는 입시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과 겸험을 통해 문제 해결력·소통 능력·자기주도성을 키우는 아동·부모 동반 성장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밖에 ▲ALL-KIDS ZONE 조성 ▲청소년구정참여단 ▲학교로 찾아가는 아동권리심리극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 등의 바카라사이트 아벤카지노을 펼치며 아동권리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연계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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