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2명 구성의 지역 예술단체
명곡·중주·앙상블로 3부 구성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에서 활동 중인 밀양 아리나 색소폰앙상블이 22일 오후 5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예술단체로서 시민과 함께 호흡해온 앙상블팀은 이번 무대에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밀양 아리나 바카라사이트 장난감은 2021년 4월 밀양아리나연극촌을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한 아리나 예술단 소속 단원들이 주축이 돼 결성된 팀으로, 김정인 지휘자와 함께 총 22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편성은 소프라노 바카라사이트 장난감(이상원·김진걸) 2명, 알토1 바카라사이트 장난감(김기현·최병일·권연희·윤순희·강성주·우의윤) 6명, 알토2 바카라사이트 장난감(김문례·장성자·이순례·이종렬·박영규·전귀남) 6명, 테너 바카라사이트 장난감(고비호·강철수·이정영·장세권·추정헌·이영희·이현오) 7명, 바리톤(박상호) 1명으로, 다양한 음역대가 조화를 이루며 풍성한 앙상블 사운드를 낸다.
이들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시 음악회, 체육대회, 축제, 주민자치 행사뿐 아니라 경남·부산 지역 문화행사에서도 활발히 공연하고 있으며, 지난해 '바카라사이트 장난감강 문화예술의 거리전' 거리공연 예술가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등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정기바카라사이트 장난감는 '1부 명곡의 장', '2부 우정의 장', '3부 행복의 장'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진주조개잡이', '콰이강의 다리 행진곡', '인스턴트 콘서트(Instant Concert)', 'My Way', '스웨이(Sway·영화 Shall We Dance OST)', '바카라사이트 장난감아리랑' 등 친숙한 명곡을 연주한다.
2부 '우정의 장'에서는 색소폰 중주와 독주, 산외 바카라사이트 장난감팀 협연이 이어진다. 3부 '행복의 장'에서는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더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The Sound of Silence)', 'YMCA', '라라라', '아침의 나라에서', '연안부두'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무대를 채운다.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는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음악으로 교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바카라사이트 장난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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