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메이저 바카라, 11월 ‘이달의 새농민상’ 선정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류길년)은 12일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11월‘이달의 새농민상’수상자로 율곡농협 남현수·백옥자 부부, 거창 북부농협 임용술·이홍남 부부, 새통영농협 안성희·조혜원 부부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율곡메이저 바카라 조합원인 남현수(59)·백옥자(58) 부부(본천농장)는 30년 동안 영농활동에 종사하며, 양파와 마늘을 주작물로 재배하고 있다.

거창 북부메이저 바카라 임용술(57)·이홍남(53) 부부(임스베리)는 농업에 23년 종사하였으며, 딸기를 주작물로 재배하고 있다.

새통영메이저 바카라 안성희(54)·조혜원(35) 부부(성희딸기농장) 는 고설재배(딸기) 방식을 통해 노동력 절감과 수확량 증대를 실천하고 있으며, GAP인증과 친환경자재 사용을 기반으로 고품질 딸기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최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매월 16~17쌍 부부를 선발해 시상하는 상으로, 수상자 혜택으로는 선진지 농업연수, 상패, 시상품, 문패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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