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딸기·한우·양파 등 다양한 바카라사이트 비타임으로 농가 소득 증대
[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는 11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신승호·김은영(고흥군), 염남호·최경심(보성군), 김천구·고윤경(장성군) 부부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승호·김은영 부부는 25년간 수도작(벼농사)과 딸기 스마트팜을 운영하며 고품질 딸기 생산과 재배 기술 전수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지역 농업단체 활동과 봉사활동도 활발히 수행하며 농촌바카라사이트 비타임 발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염남호·최경심 부부는 벼농사와 한우, 단호박·고추·매실 등 복합 영농을 운영하며 마을 이장과 영농회장, 청년회·방범대·의용소방대 활동 등으로 지역바카라사이트 비타임 안전과 화합에 기여했다.
김천구·고윤경 부부는 20여년간 양파, 논콩, 감자 등 복합 영농을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체육회·청년회·양파연합회 활동과 봉사활동으로 농촌바카라사이트 비타임 안정과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농협은 바카라사이트 비타임을 통해 자립·과학·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진에 기여한 선도농업인을 격려하고 있다.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은 "이달의 바카라사이트 비타임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진 영농기술 보급, 후계농업인 육성 등 선도농업인으로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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