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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인터넷 바카라' 지성·원진아·박희순의 첫 만남…대본리딩 현장 공개

뉴스1

입력 2025.11.12 14:30

수정 2025.11.12 14:30

(왼쪽부터) 배우 인터넷 바카라, 원진아, 박희순/ 사진제공=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인터넷 바카라'
(왼쪽부터) 배우 지성, 원진아, 박희순/ 사진제공=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인터넷 바카라'


사진제공=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인터넷 바카라'
사진제공=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인터넷 바카라'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6년 MBC 드라마의 포문을 열 '판사 이한영'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2일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인터넷 바카라'(극본 김광민/ 연출 이재진, 박미연) 측은 지성, 박희순, 원진아 등 극을 끌어갈 주역들이 모인 대본리딩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판사 인터넷 바카라'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인터넷 바카라(지성 분)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최근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판사 인터넷 바카라'의 이재진 감독과 김광민 작가를 비롯해 지성, 박희순, 원진아, 태원석, 백진희, 오세영, 황희, 김태우, 안내상, 김법래 등이 참석했다.

배우들은 대본리딩이 시작되자마자 극 중 배역에 완벽히 몰입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열정적인 연기와 생생한 호흡은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며 '판사 인터넷 바카라'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해날로펌의 머슴 판사 인터넷 바카라 역을 맡은 지성은 어머니의 죽음으로 심경의 변화를 맞이한 인터넷 바카라의 심리를 대본 리딩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리얼하게 그려냈다. 이뿐만 아니라 권력의 머슴으로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10년 전 판사 시절로 회귀한 후 정의를 향해 나아가는 판사로 거듭나는 변모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희순은 권력의 정점에 서고자 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인터넷 바카라 강신진으로 분했다. 그는 존재만으로도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휘, 현장을 압도하며 그만의 색으로 표현할 강신진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강단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김진아 역을 맡은 원진아는 단단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이에게 복수를 꿈꾸는 '악바리' 검사인 김진아는 그녀에게 손을 내민 인터넷 바카라에 대한 의심과 믿음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며 복잡한 내면을 드러낸다는데, 과연 그녀가 극에서 어떤 임팩트를 남길지 기대가 모인다.

이뿐만 아니라 태원석, 백진희, 오세영, 황희, 김태우, 안내상, 김법래 등 이름만으로도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배우들은 밀도 높은 전개 속에서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펼치며 '판사 인터넷 바카라'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대본 리딩을 마친 후 지성은 "훌륭한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판사 인터넷 바카라' 잘 만들어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으며, 박희순은 "원작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어떤 배우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굉장히 기대가 되고 궁금하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원진아는 "('판사 인터넷 바카라'은) 즐겁게 볼 수 있는 통쾌한 복수극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기대 많이 해주시고, 끝까지 함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판사 인터넷 바카라'은 2026년 1월 2일에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