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설 바카라지수가 12일 보합권에서 등락하며 4140선을 지키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대 강세를 보이며 900선을 넘겼다.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사설 바카라는 전 거래일 대비 1.04% 오른 4149.24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0.22% 내린 4097.44로 출발해 반등했지만, 다시 하락하며 4,088.86(-0.43%)까지 밀렸다. 이후 낙폭을 줄이며 상승전환, 장중에는 4154.62(1.17%)까지 오르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543억원, 363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7348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증권(3.91%)과 금속(3.84%)이 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2.35% 오른 905.08을 가리키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12억원, 1077억원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93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이재원 연구원은 “코스피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는 순환매 장세가 전개되고 있다”면서 “코스닥은 바이오텍과 이차전지 중심의 대형주 강세와 호실적 발표 업종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짚었다.
elikim@사설 바카라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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