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개 사설 바카라 조율…사업비 중복 투입 우려 등 전달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의회는 지난 11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산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갖고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안건을 조율했다고 12일 밝혔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시 홍보담당관 등 11개 부서 관계자들과 22건을 사설 바카라했다.
특히 원곡동 스트리트몰 조성사업과 관련, 스트리트몰을 운영 중인 타지자체를 벤치마킹해 차별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고, 안산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사업에 대해서는 초·중·고 학생에게 1대 1 맞춤형 컨설팅으로 정보와 소득수준 격차에 따른 교육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시 문화예술과 등 18개 부서 관계자들로부터 50건에 대해 보고 받고, 2026년 사설 바카라 음식문화제를 시민참여형 체험 행사 등을 접목해 새롭게 만들어 달라는 주문과 함께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흙향기 맨발길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도시환경위원회도 시 도시계획과 등 18개 부서와 58건의 사설 바카라을 논의, 중앙동 골목상권 특성화 공모사업 대상지 등에 대한 예산 중복투입 우려를 지적하고, 다른 사업도 대상지 간 인접·중복 구간을 검토해 사업 범위와 내용을 정교하게 조정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사설 바카라는 오는 17일 폐회중 사설 바카라운영위원회를 열어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과 부의안건을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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