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도쿄 개최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 대회장으로 김동우·최우각 부회장을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부에볼루션 바카라 무료은 사업차 일본을 여러차례 방문하며 체감한 양국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일본을 알아야 한국이 보인다'를 집필한 바 있다. 최 부에볼루션 바카라 무료은 75년 역사의 일본 자동선반 기업 노무라 VTC를 인수하는 등 한일 기술 협력 경험을 갖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일본 시장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풍부한 두 부회장이 대회장을 맡게 된 만큼 일본 중소기업과의 교류 확대에 큰 힘이 돼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한 이번 포럼은 오는 25일 일본 도쿄 하얏트 리젠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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