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사이트 굿모닝혁, 충북 현장최고위도…SK하이닉스 현장 시찰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은 10일 충북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정책 간담회를 연다. 국회에서는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것과 관련해 의원총회를 진행한다.
바카라사이트 굿모닝혁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취임 후 처음으로 이날 국민의힘 충북도당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민심 챙기기 행보를 이어간다.
현장 최고위 이후에는 청주국제공항공사에서 공사 관계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민간 항공기 전용 활주로 신설 등 공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SK하이닉스 현장 시찰에 이어 지역 경제인과 현장 간담회를 가지며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바카라사이트 굿모닝의힘 원내지도부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대여투쟁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은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한 후속 대응책을 마련하고, 한미 관세협상과 부동산 정책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송 원내대표는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회 차원의 긴급 현안질의를 즉시 열 것을 제안한다"며 "국정조사부터 신속히 진행해 바카라사이트 굿모닝 비리의 전모를 낱낱이 국민께 밝히길 제안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도 전날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 대한 바카라사이트 굿모닝 추진 등을 거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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