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바카라사이트 윈윈1) 장광일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7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아랫장천마을에서 대규모 사회공헌활동 '안심마을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활동엔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모두와 숙련 기술자인 사내 명장협의회 소속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안심마을'은 빛과 에너지라는 기업의 특성을 살린 두산에너빌리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신재생바카라사이트 윈윈지인 태양광을 활용해 안전 취약지역에 조명을 설치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해 주민들의 귀갓길을 더 밝고 쾌적하게 만드는 등 생활안전과 환경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활동은 지난해 '바카라사이트 윈윈'로 조성된 아랫장천마을 주민들이 일부 태양광 안내등과 도색한 벽면에 대한 재보수가 필요하다고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입사 첫 주에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하게 돼 뿌듯하다"며 "단순한 봉사가 아닌 빛과 에너지로 지역사회를 더 밝고 안전하게 만드는 회사의 사회공헌활동을 몸소 느끼게 돼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김동철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모으겠다"며 "특히 기업의 역량과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안심마을 조성 외에도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과 보행장애 아동 후원, 창원시 지역아동센터 15년째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지난달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5 사랑의 열매 대상' 기부 분야에서 일반기업으로는 최고 등급인 '행복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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