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립미술관은 제19회 부산해시 게임 바카라비디오아트페스트발(BIVAF)을 통해 선정된 영상 작품을 15일부터 12월 28일까지 영상실에서 상영한다고 6일 밝혔다.
도립미술관은 '싱글채널비디오' 프로젝트 일환으로, 국내외 새롭고 실험적인 비디오아트 작가들을 소개하고 있는 BIVAF와 협력하여 최종 수상자 장한원(중국 출신, 베를린 활동) 외 해시 게임 바카라경쟁, 한국경쟁, 비디오아트부산 부분에 선정된 총 15명(팀) 영상 작품을 순차적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특히 BIVAF가 제18회부터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램 '주제 릴레이'는 올해도 '림보 속의 이미지: 과거와 현재 사이'라는 주제로 게스트 큐레이터 추천으로 초청된 미구엘 로렌조 페랄타 외 3인의 영상 작품을 해시 게임 바카라한다.
해시 게임 바카라은 2022년부터 BIVAF와 협력하여 올해까지 4회째 전시하고 있다. 전시 관련 사항은 해시 게임 바카라 누리집과 전시 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MSA 창원지사, 구산면서 해양환경 정화 활동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창원지사는 6일 창원특례시 구산면 원전·옥계어촌계 일대에서 해양환경 정화 및 선박 안전진단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KOMSA의 사회공헌 브랜드 '온물결(ON-WAVE)'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어촌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임직원들은 어항 주변에 버려진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어업인 대상 선박 안전진단 서비스를 통해 축전지 성능, 주기관 작동 및 냉각수 관리, 소화기 및 무인기관실 자동소화장치 비치 여부 등 주요 안전 항목을 점검했다.
이번 활동에는 옥계·원전어촌계 어업인들도 참여했으며, 공단은 현장에서 어업인들의 의견을 듣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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