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을 찾아 조동희 경감과 김호관 경위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감사장 수여는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홈런 소속 성인학습자 학생의 생명을 구한 해양 경찰관의 의로운 행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3일 속초로 훈련을 가던 동해해양경찰청 소속 조동희 경감과 김호관 경위는 빗길에 미끄러져 차량이 도로에서 전복되는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홈런 현장을 목격하자 즉시 구조에 나섰다.
조동희 경감은 빗속에서 직접 차량 위로 올라가 문을 열고 운전자를 구조했다. 또 김호관 경위는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약 1시간 동안 주변 차량을 통제하며 2차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홈런를 예방했다.
사고 처리가 끝난 뒤 두 해양 경찰관은 조용히 현장을 떠났다. 하지만 이들의 선행은 사고를 당한 강원도립대 만학도의 아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최종균 총장은 "용감한 행동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에 본교의 모든 교직원과 학생은 깊은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홈런와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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