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건축문화연합이 ‘도시에 상상력을 허하라’를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시바카라 토토청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대구형 미래학교공간’을 선보이며 학교공간 재구조화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한다.
특별전시관에서는 대구바카라 토토의 미래 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학교공간 혁신 사례를 대형 패널과 영상으로 소개한다. 관람객들은 변화된 학교 공간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미래 바카라 토토환경의 실제를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대구미래역량바카라 토토,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바카라 토토 등 핵심 바카라 토토정책과 함께 학교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새롭게 태어난 16개교의 혁신 사례를 집중 조명한다.
대상 학교는 초등학교 10곳(테크노초·수창초·대명초·남산초·평리초·만촌초·동부초·화원초·구지초·용계초), 중학교 4곳(안심중·평리중·대구북중·대명중), 고등학교 2곳(대구공고·대구제일고)이다.
이들 학교는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창의적 학습공간으로 재설계됐으며, 바카라 토토공동체가 직접 공간 기획에 참여해 사용자 맞춤형 바카라 토토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강은희 바카라 토토감은 “시민들이 추억 속 학교공간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직접 확인하고 미래 바카라 토토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건축가들과 협력해 배움과 쉼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바카라 토토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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