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카라사이트 벳위즈1) 김일창 임윤지 임세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6일 2026년도 예산안이 법정 처리 시한인 12월 2일까지 처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정애 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예산안 처리 시한인 12월 2일까지 26일 남았다며 "회복과 성장을 위한 정부 예산이 국민을 위해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국회 심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인공지능(AI) 시대를 여는 첫 대한민국 예산안이 728조 원 규모로 제출됐다"며 "정부는 잠재성장률보다 낮은 경제성장, 기술경쟁 심화 등 중차대한 시기에 재정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하며 국민의 삶을 지키고 미래를 대비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요구되기 때문에 확장기조로 편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국민의 삶과 미래를 최우선으로 해 2026년도 바카라사이트 벳위즈 심사에 임하고자 한다"며 "국민에게 필요한 예산, 미래를 위한 예산, 지역균형발전, 성장동력의 확충, 저출생 대응 예산은 챙기고 증액시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부터 본격적인 내년도 바카라사이트 벳위즈 심사에 돌입한다.
한 정책위의장은 한미 협상의 후속 조치가 국회의 비준 대상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한미 관세협상은 상호 신뢰에 기반한 양해각서(MOU)로 국회 비준 동의 대상은 아니다"라며 "대미투자특별법의 신속한 입법을 통해 해당 MOU의 확실한 이행을 담보하면 될 일이다"라고 말했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한 정책위의장은 "정부의 김장재료 수급 안정 대책으로 김장재료의 모든 품목에 대해 대규모 할인이 추진되고 있고 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서민의 밥상 물가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저작권자 ⓒ 바카라사이트 벳위즈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