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자제품박람회
광주시는 전자·정보통신기술 행사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지역 기업 7개사가 혁신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전시회에 앞서 기술력과 혁신성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엘비에스테크가 '여행·관광(Travel & Tourism)' 분야에서 최고바카라사이트 윈윈을 2년 연속 수상했으며 고스트패스는 지난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바카라사이트 윈윈에 이름을 올렸다.
또 이노디테크와 인디제이, 올더타임, 마인스페이스, 딥센트, 등 5개사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 처음 바카라사이트 윈윈을 수상했다.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들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이동약자를 위한 시스템, 인증결제솔루션, 치과 투명교정치료, 자율주해차 안전관리 시스템, 여성 안전 가이드, 3D 인테리어 디자인, 디지털 후각 솔루션 등을 개발하고 있다.
광주시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 등에 글로벌 마케팅, 비즈매칭, 해외진출 역량 강화교육 등을 종합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 1월 CES 2026에서는 바카라사이트 윈윈공동관과 창업기업 통합관(K-Startup) 2곳을 운영해 지역기업의 전시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지역기업들이 세계 최대 전시회 참가를 앞두고 CES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수상하며 지역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기술경쟁력을 보여줬다"며 "세계 무대에서 제품의 우수성과 시장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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