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김대벽 기자 = 대구시의회와 경북도의회가 6일 각각 정례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 등 올해 마지막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
경북도의회는 이날 제359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12월 19일까지 44일간 회기를 진행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카지노사이트 바카라사이트사무감사와 추가경정예산, 내년도 본예산, 민생 조례안 등을 심의·처리한다.
7일부터 20일까지 경북도, 경북교육청, 출자·출연기관 등 75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인다.
박성만 의장은 "도민의 뜻을 카지노사이트 바카라사이트에 반영하는 대표기관으로서 실효성 있는 감사를 추진하고, 포스트 APEC 시대를 지역 발전의 성장동력으로 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카지노사이트 바카라사이트시의회도 제321회 정례회를 열고 12월 18일까지 43일간 회기를 이어간다.
정례회에서는 올해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내년도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위 세입세출예산안 등 37개 안건을 심의·처리한다.
7일부터 20일까지 대구시, 대구교육청, 산하 71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12월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만규 의장은 "철저한 예산 심사와 카지노사이트 바카라사이트 점검으로 시민 중심의 시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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