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설 바카라1) 유채연 최동현 기자 = 예비 신혼부부 등 고객의 가전제품 구매 대금 수백에서 수천만 원을 받고 잠적한 혐의를 받는 LG전자 대리점 지점장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6일 사설 바카라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를 받는 LG전자 대리 판매점 지점장 A 씨를 출국금지 조치하고 행방을 추적 중이다.
A 씨는 고객들로부터 총 수억 원에 달하는 사설 바카라 대금을 받아 챙긴 뒤 잠적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사설 바카라이 배송되기 전 '비정상 거래'로 분류해 결제를 취소한 뒤 대금을 챙긴 것으로 파악된다.
사설 바카라은 피해자들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A 씨의 계좌 추적 영장과 통신 명세 등을 받아 계좌와 휴대전화 사용 기록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대리점은 사설 바카라전자 직영이 아닌 개인 사업주가 운영하는 대리점이다.
LG전자는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 중으로, 고객별 피해 금액이 집계되면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LG베스트샵 직원들을 상대로 피해 재발 방지 교육도 시행하기로 했다.
사설 바카라전자는 "전문점과 협력해 현재 시행 중인 개인계좌 입금 금지를 비롯한 보다 강력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고객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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