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바카라사이트 비타임1) 박찬수 기자 = 대전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대전지역 4개 대학교가 유학생 감염병 예방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대전시 바카라사이트 비타임, 배재대, 목원대, 우송대, 한밭대는 5일 충남대 의과대학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 대상 감염병 예방 및 협력체계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지역에서 활발하게 바카라사이트 비타임을 유치하는 4개 대학이 대상이다. 이들 대학은 대전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유학생 감염병 예방 교육 △ 감염병 안내 및 예방 교육 △건강 이상 시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배재대는 한국어학당에서 수학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과 9월 감염병관리지원단 연구원을 초청해 계절별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해 호평받았다.
심혜령 배재대 한국어학당장은 “이번 협약은 타국에 유학 온 유학생들이 노출되기 쉬운 감염병 증상과 대처 방법을 지자체와 대학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는 의의를 갖는다”라며 “배재대 한국어학당은 1년에 두차례 정기교육뿐 아니라 범죄예방 교육 등을 진행하면서 감염병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해 안정적인 유학 생활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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