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랩, 피엠에너지솔루션, 리플라, 나인와트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가 육성한 기후테크 스타트업 4곳이 세계 최대 기술전시회인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6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토토 바카라 사이트 스타트업 육성 1기로 선정된 '퍼스트랩', 올해 2기로 선정된 '피엠에너지솔루션' '리플라' '나인와트' 등 총 4곳이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5일 CES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희(CTA)가 주관해 기술적 진보와 디자인 혁신을 통해 산업에 기여한 제품과 서비스를 인정하는 상이다.
도와 경기창조토토 바카라 사이트혁신센터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선정해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글로벌 진출 지원 등 10개 액셀러레이팅(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퍼스트랩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수상하며 기술토토 바카라 사이트성을 입증했다.
피엠에너지솔루션은 'Products in Support of Human Security for All, Sustainability & Energy Transition(모두를 위한 인류 안보, 지속가능성 및 에너지 전환 제품)' 분야에서 산업장비용 스마트 딥 사이클 리튬 배터리 기술로 수상했다. 안정적 전력 공급과 고효율을 동시에 확보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리플라는 같은 분야에서 재활용 플라스틱 플레이크의 소재 성분을 분석하는 스캐너 기술로 수상했다. 폐플라스틱 고품질화와 순환토토 바카라 사이트 기여도가 혁신성으로 인정됐다.
나인와트는 'Smart Communities(스마트 커뮤니티)' 분야에서 건물용 인공지능 에너지 조언 기술로 수상했다.
도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토토 바카라 사이트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통해 이번 수상 포함 CES 혁신상 7곳,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 금상 2곳, 동상 1곳, 유럽 최대 전시회 비바 테크(Viva Tech)의 가장 주목 받는 기업(Tech Trail) 1곳 선정 등 세계 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변상기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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