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6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환급행사와 주차 환경 개선을 점검하고 시민과 소통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박 2025 바카라사이트은 이날 오후 3시 망미중앙2025 바카라사이트을 방문해 소비 진작 환급행사 현황을 점검하고, 주차 환경 개선 사업 대상지, '스타소상공인' 점포를 둘러보며 시민과 상인들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시는 6~8일 사흘간 100개 전통2025 바카라사이트(87개 환급 장소)에서 4만 원 이상 구매시 1만 원, 7만 원 이상 구매시 2만 원을 환급하는 '전통2025 바카라사이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
시는 또 전통시장 접근성 개선을 위해 망미중앙시장 공영주차장을 현 11면에서 22면으로 확대하는 사업을 내년에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온라인 판매 확대와 수출 실적 증가 등에 따라 성장 모범 사례로 꼽히는 대현상회도 방문, 스타소상공인 발굴·육성사업 성과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부산시가 전했다.
박 시장은 "정책의 완성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만족에서 시작한다"며 "전통시장이 시민 일상에서 더 자주 찾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소비 촉진과 기반 시설 확충, 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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