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는 트램 건설공사의 성공적인 시공과 무재해·무사고 현장 구현을 위해 3일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시공사, 감리단, 공무원 등 200여 명의 트램 건설공사 관계자가 참석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건설 현장에서 안전 문화를 확고히 정착시킬 것을 다짐했다.
행사에 이어 안전교육에서는 공사 현장 관계자들이 건설 과정에서 주요 위험 요인과 예방 대책을 학습하며 안전관리 역량을 높였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모든 작업 단계에서 바카라사이트 기가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 2028년 개통식에서는‘무사고·무재해’라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시민들께 보고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고 말했다.
한편, 바카라사이트 기가 도시철도 2호선은 총 연장 38.8km에 이르는 순환 노선으로 2028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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