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메이저 바카라사이트1) 손도언 기자 = 한국전력의 345kV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제천 경유 논란을 두고 김창규 제천시장과 김수완 제천시의원이 설전을 벌였다.
김 의원은 3일 열린 351회 메이저 바카라사이트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지난 9월 4일 사실상 제천경유가 확정됐다"며 "이 시점에서 22번째 업무보고가 있었는데, 시장은 지금껏 무대응으로 일관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송전선로 문제가 지난해부터 불거졌는데, 메이저 바카라사이트은 그동안 어떤 행정을 펼쳤느냐"며 "메이저 바카라사이트은 그동안 무대응이었는데 행정은 움직였다고 하지만, 리더는 멈춰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이에 대해 "(송전선로 메이저 바카라사이트경유가) 확정이라고 말하면 안 된다"며 "한전의 결정적인 '흠결'이 있었기 때문에 '확정'이라고 말하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전이 (메이저 바카라사이트경유를) 확정은 했는지 몰라도 공식적인 '의결 절차'를 밟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도 진행형"이라며 "한전과 협의를 이어가겠지만, 협의를 끌어내지 못한다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에서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전담 TF팀 신속 구성,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누적 피해에 따른 공식화, 평창~신림~판부~부론으로 이어지는 구체적 노선 관철, 영동고속도로~부론으로 이어지는 최단 거리 경로 제안, 전문자문단 구성과 논리 대응 등 5가지 제안을 했다.
김 메이저 바카라사이트은 김 의원의 제안이 타당하다고 보고, 5가지 제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앞서 한전의 이 사업은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봉양읍, 송학면, 백운면, 의림지동 등 북부 4개 읍면동을 경유지로 포함하고 있어 제천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지역 정체성을 훼손할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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