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오는 8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AI 축제 'AI가 온(ON) 도봉'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인공지능과 스마트 기술을 즐길 수 있는 체험·교육의 장이다. 인공지능 체험존에서는 인공지능 필터를 활용해 사진을 인화하는 '인공지능 미러포토'와 인공지능 로봇의 기능을 체험해 보는 '인공지능 로봇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최신 기술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론을 조종해 게임을 해보는 '팝드론', 동작 제어기를 이용해 가상세계를 체험해 보는 '가상현실(VR) 올림픽', 상대방의 음성을 실시간 문서로 변환해 자막으로 제공하는 '스마트글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과 어르신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동작인식밴드로 케이팝 댄스를 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해 보는 '모션인식 댄스 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과 어르신이 직접 키오스크를 조작해 보는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미래도봉 그리기 대회' 공모전 시상식과 당선작 전시회도 열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주민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면서 스마트 기술이 우리 생활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적용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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