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청년예술단체 극단 민영사단(대표 최민영)이 창작극 '사인용식탁'을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북구 동선동 뜻밖의극장에서 선보인다.
연극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은 2020년 초연 이후 네 번째 재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출소 기념 파티라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는 과연 진실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작품은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의 시간을 감옥에서 보낸 '소진'과 그를 기다린 동생 '소희'가 재회하는 순간부터, 폭력과 고립, 용서와 진실을 마주하는 인물들의 내면을 집요하게 비춘다.
무대에는 오예림·전혜린·이진하·최서연·김태엽, 강주희·최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강수현·최안나·김최용준 등 두 팀이 번갈아 오른다.
한편 극단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은 '민영(직접 관리)하다'를 기치로 내세우는 청년예술단체다.
이들은 2024년 정식 창단 후에도 자체 운영 체계를 바탕으로 창작 기반을 다졌고, 2023년 연극 '헤픈ING'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0편이 넘는 공연을 선보이며 외연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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