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다주택' 지적에 매도 의견 밝혔으나
22억에 올려 비판 받아...18억에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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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바카라사이트 카지노버프]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매도하겠다고 밝힌 서울 서초구 우면동 아파트가 호가 대비 4억원 높게 매물을 내놨다는 지적을 받고 호가를 낮추자 바로 계약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우면동 대림아파트 매물 가격을 기존 호가 22억원에서 4억원 낮춘 18억원에 올렸다. 이후 이날 오후 2시께 해당 매물은 계약된 후 매물 정보가 사라졌다.
이 바카라사이트 카지노버프은 아내와 공동명의로 서울 서초구 우면동 대림아파트 전용 면적 155㎡ 두 가구를 보유 중이다. 지난 2002년 매입한 후 2019년 12월 한 가구를 추가 구입했다.
이 바카라사이트 카지노버프은 지난 21일 국정감사에서 강남 고가 아파트 다주택자인 점을 지적받자 주택을 처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아파트 매도 가격이 실거래가 대비 4억원 높은 것이 알려지며 비판을 받았다.
한편 이 원장이 18억원에 매물을 내놓은 것이 알려지며 해당 아파트 단지는 네이버 부동산 인기 급상승 순위에 올랐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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