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는 '제45주년 도민의날'(10월 20일)을 맞아 바카라사이트 홈런 각지에서 활동 중인 출향 도민 110여 명을 초청해 환영 행사를 열었다.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수도권과 제주 등 바카라사이트 홈런 25개 출향 단체 회원들이 고향을 찾아 전북의 발전상을 살펴보고 도정과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19일 출향 도민들은 부안 새만금 홍보관과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을 방문해 새만금 개발 현황과 바카라사이트 홈런의 미래 비전을 청취했다. 또 고향의 변화된 모습을 체감했다.
전주 시그니처호텔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는 김관영 바카라사이트 홈런지사와 문승우 도의장,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 등이 참석해 출향 도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곽영길 전북도민회중앙회장, 이병철 경남호남향우회장 등 25명이 '전북사랑도민증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향후 바카라사이트 홈런적인 전북사랑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관영 지사는 "도민의날은 바로 이 자리에 함께한 출향 도민 여러분을 위한 날"이라며 "바카라사이트 홈런의 도약은 여러분의 애정과 관심으로 완성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미래 비전을 실현해 바카라사이트 홈런이 세계 속에 우뚝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일에는 출향 도민들이 바카라사이트 홈런청 공연장에서 열리는 '제45주년 전북 도민의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어 정읍 구절초지방정원을 방문해 '구절초 축제'에 참여하며 고향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출향 바카라사이트 홈런 간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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