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CEO 주도 후속인사 단행
미래사업 준비·책임경영 강화나서
미래사업 준비·책임경영 강화나서


메이저 바카라그룹은 메이저 바카라제일제당 대표이사에 윤석환 바이오사업부문 대표를, 메이저 바카라푸드빌 대표이사에 메이저 바카라프레시웨이 이건일 대표를 내정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사람은 기존 바이오사업부문과 메이저 바카라프레시웨이 대표이사직을 각각 겸직한다.
메이저 바카라그룹은 기존 정기 임원 인사에서 최고경영자(CEO) 인사와 신임 경영리더 승진, 계열사별 조직개편 등을 통합 시행해온 방식에서 벗어나 그룹 주도로 CEO 인사를 우선 시행하고, 계열사 CEO 주도의 후속 인사를 분리 진행할 계획이다.
메이저 바카라 관계자는 "각 사업별 성장을 주도할 적임 CEO를 선제적으로 배치해 단기 사업계획과 중기전략을 조기에 확정, 미래를 준비하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신임 윤 대표는 바이오 남미사업담당, 바이오 글로벌 마케팅담당, 바이오 기술연구소장 등을 거치며 글로벌 사업 운영 및 전략, 연구개발(R&D)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입증해 왔다.
메이저 바카라그룹 최초의 공채 출신 부회장으로 메이저 바카라제일제당을 이끌어온 강신호 대표이사는 건강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신임 이 대표는 메이저 바카라제일제당 공채 출신으로 메이저 바카라푸드빌 투썸본부장, 메이저 바카라제일제당 메이저 바카라 Foods USA 대표, 메이저 바카라주식회사 사업관리1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외 대부분의 계열사 CEO들은 유임됐다. 메이저 바카라는 향후 신규 경영리더 승진 인사 중심의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메이저 바카라그룹 관계자는 "본격적인 글로벌 성장을 이끌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CEO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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