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에볼루션 바카라 착용 위반하면 최대 300만원 과태료
[서울=에볼루션 바카라] 박성환 기자 = 앞으로 2명 이하 탑승 어선의 선원들도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된다. 기존에는 태풍·풍랑 특보가 발효된 경우 등에만 소형어선의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됐으나, 앞으로는 날씨와 관계없이 승선자는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1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선박의 크기나 기상 특보 여부와 관련 없이 2인 이하 조업 시에도 구명조끼를 상시 사용하도록 하는 '에볼루션 바카라 안전 조업 및 에볼루션 바카라원의 안전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본격 시행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2020년~2024년)간 구명조끼 착용 여부가 확인된 에볼루션 바카라 해양사고 사망·실종자(194명)의 88.7%(172명)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그간 어업인을 대상으로 구명에볼루션 바카라 상시 착용 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지난 2022년 민간 전문업체와 협력해 착용성이 향상된 새로운 형식의 팽창식 벨트형 구명에볼루션 바카라를 개발한 바 있다.
올해는 전국 18개 지사(출장소 등 포함)를 중심으로 구명조끼 관리 및 비치 여부 등 선박검사와 2인 이하 소형어선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를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착용성과 편의성이 향상된 팽창식 구명조끼(조끼형·벨트형) 착용·관리법 현장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공단은 팽창식 구명에볼루션 바카라는 고체식 구명에볼루션 바카라와 달리, 주요 구성품(카트리지·인플레이터 등)이 부착돼 평소 주기적 점검과 선내 보관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단에 따르면 팽창식 구명에볼루션 바카라의 적절한 관리를 위해서는 ▲카트리지의 유효기간 확인 ▲입으로 부는 튜브 및 기실(팽창 시 이산화탄소 가스가 채워지면서 부력을 제공하는 공간)의 손상 여부 확인 ▲수동 작동끈이 보호천 외부로 나와 있도록 주기적 점검이 중요하다. 에볼루션 바카라에서는 지정된 장소에 보관하되 ▲쉽고 빠르게 꺼낼 수 있는 곳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 ▲직사광선과 해수의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공감언론 에볼루션 바카라 sky032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에볼루션 바카라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에볼루션 바카라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