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가 키르기스스탄과 내수면 양식기술 협력에 나선다.
충북도 내수면신규 바카라사이트연구소는 키르기스스탄 공화국 국립수산양식개발센터 건립 및 역량 강화 사업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양수산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2022년부터 내년까지 키르기스스탄 국립수산양식개발센터 설립,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자재 지원 등을 추진 중이다.
연구소는 현지 신규 바카라사이트장의 어류질병 관리 기술과 생산성 향상 기술 협력에 나선다.
최근 키르기스스탄은 무지개송어 신규 바카라사이트장을 중심으로 어류질병 대응 기술과 인공종자 대량 생산 기술 필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현지에는 관련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연구소는 설명했다.
이에 연구소는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위탁계약을 맺고 다음달 말까지 현지 양식 어업인을 대상으로 양식기술 교육을 지원하는 한편 표준화된 교보재를 개발하고 있다.
이상일 연구소장은 "이번 사업은 충북의 우수한 내수면 신규 바카라사이트 기술력을 세계 무대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수산 기관과의 협력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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