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및 첨단소재 분야 글로벌 기업 대상

【파이낸셜뉴스 광양=황태종 기자】광양만권바카라사이트 주사위자유구역청이 이차전지 및 첨단소재 분야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투자 유치에 나섰다.
광양만권바카라사이트 주사위자유구역청은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첨단소재기술대전(INTRA 2025)’에 참가해 광양만권의 우수한 투자 환경을 홍보하고, 이차전지 및 첨단소재 분야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광양만권바카라사이트 주사위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500여개 첨단소재·나노·화학·배터리·반도체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재산업 전문 박람회다.
광양만권바카라사이트 주사위자유구역청은 행사 기간 동안 'GFEZ 투자홍보관'을 운영하며 세풍산단, 황금산단, 하동 대송산단 등 주요 산업단지의 우수한 인프라와 입지 여건, 다양한 투자 인센티브를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앞서 광양만권바카라사이트 주사위자유구역청은 이차전지 및 첨단소재 기업 유치에 주력하고 있으며, 미국·일본·유럽의 주요 기업과의 투자 협의를 지속 확대 중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핵심 기업과의 투자 상담 및 네트워킹을 강화해 첨단소재 산업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 기간 해외 주요 기업 및 소재 전문 기업과 '1대 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구체적인 투자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충곤 광양만권바카라사이트 주사위자유구역청장은 "광양만권은 이차전지와 첨단소재 산업을 중심으로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최적의 투자 거점"이라며 "이번 'INTRA 2025'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기업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광양만권이 친환경 첨단소재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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