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소외계층에 기아 셀토스 기증...'메이저 바카라 사이트 2.0' 진행

[파이낸셜뉴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 '차량나눔 2.0'을 통해 차량을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경기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기증식을 진행했다. 그룹은 초록우산과 함께 심사를 거쳐 최종 4명의 수혜자를 선정했으며, 이들에게 기아 '셀토스' 1대씩과 차량 공유 플랫폼 등록 비용, 운용 교육 등을 함께 제공해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도록 도왔다.

올해는 여기에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차량나눔 2.0을 도입해 사회공헌의 폭을 넓혔다. 차량나눔 2.0은 한부모가정, 장애아동가정 등 소외계층에 차량을 직접 지원하고, 해당 차량을 차량 공유 플랫폼에 등록해 수익을 창출하도록 돕는 새로운 자립 지원 모델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 사업은 2008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총 642대의 차량을 기증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해왔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사회복지시설 대상 차량 기증과 함께 새로운 자립 지원 모델을 병행하며 사회공헌의 폭을 넓혔다.

이번 활동은 그룹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브랜드 'DRIVING FORWARD, TOGETHER(함께 나아가다)'의 일환으로,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한 사회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차량 기증이 소외계층의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DRIVING FORWARD, TOGETHER 브랜드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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