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유채연 기자 = 추석 황금연휴 마지막 일요일인 12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원활한 흐름을 보인다.
서울 방향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혼잡하지만 저녁 9~10시쯤 정체가 해소돼 늦은 오후부터 귀경길 차들은 더딘 흐름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요금소 출발 기준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2025 바카라사이트 30분 △울산 42025 바카라사이트 10분 △강릉 22025 바카라사이트 40분 △양양 12025 바카라사이트 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2025 바카라사이트 43분 △광주 32025 바카라사이트 20분 △목포 32025 바카라사이트 46분(서서울 도착) △대구 32025 바카라사이트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이 예상된다.
서울에서 지방까지 예상 소요 2025 바카라사이트은 △부산 42025 바카라사이트 30분 △울산 42025 바카라사이트 10분 △강릉 22025 바카라사이트 40분 △양양 12025 바카라사이트 50분(남양주 출발) △대전 12025 바카라사이트 37분 △광주 32025 바카라사이트 20분 △목포 32025 바카라사이트 49분(서서울 출발) △대구 32025 바카라사이트 30분이다.
오후 6시 40분 기준 남해1지선 창원 방향은 서마산 진출로 2차로에서 화물차 고장 처리로 1㎞ 구간이 정체 중이다.
남해선 부산 방향은 △산인터널 부근~산인 1㎞ △칠원 분기점 부근~함안2터널 부근 3㎞ 구간에서 느린 흐름을 보인다.
논산천안선 천안 방향은 정안IC~정안IC 인풍교 3㎞ 구간이 막히고 있다.
수도권제1순환선 판교 방향은 △김포~노오지 분기점 부근 3㎞ △서운 분기점~송내 4㎞ 구간이 정체 상태다. 일산 방향은 장수~송내 2㎞ 구간에서 거북이걸음 중이다.
제2경인선 성남 방향은 문학~남동 2㎞ 구간이 막히고, 인천 방향은 남동~남동 부근 1㎞에서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 433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연휴 이전 일요일인 지난달 28일 교통량(483만대)보다 50만대 가까이 적은 수준으로, 차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4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3만 대가 이동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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