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오는 23일 개막하는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을 앞두고 배우들이 감독으로 변신해 출품한 영화를 상영하는 '남도의 시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도의 시선은 바카라사이트 주사위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15편의 장편과 단편 바카라사이트 주사위로 구성됐다.
가장 남도적인 시선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한국 바카라사이트 주사위뿐 아니라 세계의 다양한 바카라사이트 주사위들을 소개한다.
남도의 시선 상영작 가운데서는 컨테이너 특별관(스타인벡코리아 광양항)에서 상영될 소섹션 '배우, 감독하다'가 가장 눈에 띈다.
이정현, 류현경, 조은지, 문혜인이라는 한국 바카라사이트 주사위의 대표 배우들이 직접 메가폰을 잡고 연출에 도전해 내놓은 단편바카라사이트 주사위를 묶은 특별 섹션이다.
이정현 감독의 2025년 연출작 '꽃놀이 간다', 류현경 감독의 2010년 작 '날강도', 조은지 감독의 2016년 작 '2박 3일', 문혜인 감독의 2022년 작 '트랜짓'이 그 주인공이다.
또 바카라사이트 주사위 연기 워크숍 과정을 담은 안선경, 장건재 감독의 최초의 기억도 남도의 시선에서 상영된다.
해외 주요 바카라사이트 주사위 화제작도 남도의 시선을 통해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캐나다 영화 유니버설 랭귀지는 영화가 어떻게 서로 다른 세계를 연결하고 소통의 장을 열어주는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올해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경쟁작인 벨기에 영화 비트리발은 남도영화제에서 아시아 최초로 상영된다. 지난해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초청작 킹덤,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서 소개된 멕시코 소년 올모도 처음으로 한국 관객과 만난다.
'남도바카라사이트 주사위 시즌2 광양'이 23일부터 27일까지 광양 일원에서 열린다. 시즌2 광양은 빛과 철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남도의 풍경 속에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바카라사이트 주사위는 '빛과 철로 물들다'를 주제로 국내외 12개국 81편의 작품을 무료로 선보이며 '광양 천만 영화 특별전', '배우, 감독하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바카라사이트 주사위는 10월23일 광양시민광장&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배우와 감독의 개막식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5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남도영화제 관계자는 "광양의 산업과 문화, 그리고 남도의 정체성이 영화와 만나 더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남도영화제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도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영화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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