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1월1일 서라벌대로·산업로·경감로·보문로 등 일반 차량 통행 제한
![[안동=뉴시스] 송종욱 기자 = 'APEC 정상회의' 대비 일반 차량 통행 제한 구간 위치도. (사진=경북지방경찰청 제공) 2025.10.12.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10/12/202510121332478364_l.jpg)
[안동=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경찰청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경주 보문관광단지 등 시내 주요 도로 구간 일반 차랑 통행을 제한한다고 12일 밝혔다.
통행 제한 기간은 오는 29일 0시부터 11월1일 오후 2시까지며, 경주TG∼배반네거리∼구황교네거리∼보문교삼거리∼보문관광단지로 연결되는 서라벌대로·산업로·경감로·보문로 등 행사에 이용될 주요 도로 구간은 참가국 정상 차량 이동 등을 이유로 일시적으로 일반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특히 포항 방면인 북경주 IC∼용강네거리, 울산 방면인 남경주 IC∼배반네거리 및 내남교차로∼나정교사거리 등 경주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 도로에는 2.5t 이상 화물 차량과 총 중량 10t 이상 특수 차량 통행을 전면 금지한다.
경찰은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 교차로 등 222곳에 경력을 배치해 차량 통제와 우회 조치 등에 나설 예정이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성공적인 'APEC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관광객과 시민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행사장 이용 때는 경북도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을 격일로 운행하는 자율 2부제 등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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