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메이저 바카라사이트 홈런1) 정우용 기자 = 구미지역 LG 자매사 협의체인 LG 경북협의회는 낙동강 체육공원서 열린 '제22회 LG 드림 페스티벌'에 1만 5000여명의 청소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열린 LG 드림 페스티벌은 춤과 음악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꿈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구미에서 열리는 전국 규모 청소년 문화축제다. 그동안 GOD 김태우, 10cm 권정렬, 가수 황치열 등 다수의 스타를 배출하며 '청소년들의 꿈의 무대'로 자리 잡았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435개 팀, 1401명이 참가했으며, 최종 6개 팀이 결선 무대에 올랐다.
결선에서는 노래·댄스 부문 TOP3 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노래 부문 대상은 이나빈, 댄스 부문 대상은 YOU CAN STREET에게 돌아갔다.
본선 이후에는 황치열, 다이나믹듀오, 키스오브라이프, 백호, 츄, 안성훈, 빌리, 루네이트, 자이언트 펭수, 에스투잇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축하공연을 펼쳤으며, SBS ‘컬투쇼’ 특별 공개방송도 함께 진행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문혁수 LG 경북협의회 회장은 "LG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미래세대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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