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1) 고동명 기자 =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운영 중인 제주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이용자가 올해 9월 말 기준 4만6508명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2800명 증가했다.
10일 제주도에 따르면 센터에서 올해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영유아·초등학생 대상 단체 예방교육으로, 인형극·동화구연·숲놀이 체험 등 2만6571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놀이터 체험·힐링 테라피(8866명) △환경성질환 검사·상담, 아토피 질환자 캠프(3718명) △전문인력 양성교육·강연·홍보부스 운영(7353명) 등 총 7개 사업, 17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센터는 앞으로 '찾아가는 방문교육 프로그램'을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까지 확대하고, 미세먼지·기후변화 등 새로운 환경 이슈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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