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스1) 김낙희 기자 = 대전경찰청은 추석 연휴 기간 음주 운전자를 잇달아 검거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신속한 공조와 추격 끝에 각각 10km, 3km를 달리던 운전자를 추가 피해 없이 붙잡았다.
유성경찰서 유성지구대는 지난 5일 오후 10시 25분께 서구 도마동에서 둔산동을 거쳐 유성구까지 약 10km 구간을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수준으로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한 피의자 A 씨를 검거했다.
음주 의심 신고를 접수한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은 3개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서가 공조해 총 20여 대의 순찰차를 동원, 도주 차량을 추격했다.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은 주요 교차로에 미리 대기하다가 차량을 막아 세우고 A 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중부경찰서 선화파출소는 다음날인 6일 오후 11시 10분께 동구 중리동에서 중구 중촌동까지 약 3km 구간을 만취 상태로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한 피의자 B 씨를 붙잡았다.
당시 B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신고 접수 15분 만에 가용 순찰차를 모두 투입해 추가 피해 없이 B 씨를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은 단 한 잔의 술이라도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조금이라도 술을 마셨다면 반드시 대리메이저 바카라 사이트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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